무상게(無常偈)
반영규 사/박범훈 곡
/보현스님 노래
곱디 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고통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2.
태산 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한파 짧은 인생
생로 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사대육신 허망하여
인연따라 태어났다
인연따라 간다했소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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