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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시화 연출할 때 유의하여야 할 점 및 自家 診斷法

승명 2016. 1. 27. 22:33



      영상시화 연출할 때 유의하여야 할 점 및 自家 診斷法 누구나 취미로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지만, 조금 실력이 늘어 자신이 생기면 자기가 마음에 드는 詩를 선택하여 멋지게 영상시화를 연출하여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미래의 영상시화 Artist가 될 분들을 위하여 바람직한 영상시화 연출 時 유의하여야 할 점들을 정리하여 봅니다. 여기 Sample 영상시화는 영상과 배경음악이 분리되어 있는 MultiPoem 초창기 것을 구해 배경음악의 중복을 피하고 영상의 단순화를 위해 Table 및 배경음악은 삭제하였습니다. (이미 영상 속에 들어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은 중복이 되지 않게 하나씩만 남겨두었습니다.) (1) 詩題와 글쓴이를 영상 안에 표현할 때 탄생 / 박 만엽 시인님 ====> 이렇게 표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탄생 박만엽 ====>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이름은 현행 개정 국문법상 '박만엽' 이렇게 "붙여 쓰기"가 맞는 표현이고, 뒤에 시인님은 붙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2) 삽입된 내용의 Font 형태와 글자색에 대해 처음에 영상을 만들게 되면 詩語의 완벽한 전달보다는 Font(글자체)의 예쁜 모양이나 색깔의 조화 면에서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상시화는 삽입되는 내용의 Font 형태가 예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 詩語 전달이 더 명확할 때가 많아요. 다시 말해서 詩의 내용이 명확히 들어와야 좋은 것이죠. 따라서 Font의 크기도 너무 작으면 좋지 않습니다. 글자의 색깔도 바탕색에 관계없이 흰색이 제일 잘 어울려요. 대부분의 최정상급 영상시화 Artist들은 흰색을 글자색으로 하고 있어요. 바탕색이 흰색에 가까운 밝은 색이라고 하여도 그들은 흰색에 음영 테두리를 입히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영상을 만드는 분들이 이미지 전체 색깔과 글자색을 맞추려고 하다가 詩 자체의 감상을 어렵게 하는 실수를 종종 범하곤 합니다. 적절한 사용의 예) 사랑의 연가(戀歌)=(영상 디자인/덕이) 참고로 덕이님은 초창기 멀티포엠협회의 추천 MultiPoem Artist로서 이미지가 여러 가지 장면으로 변하지만, 글자색을 흰색으로 음영 테두리를 입혀 뚜렷하게 단순하고, 명확한 Font로 詩語가 잘 전달되어진 영상시화의 본보기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타이핑 치듯이 text 효과를 나타낼 때는 글자색은 검정 색을 주로 하지요. 적절한 사용의 예) 내 마음은 꽃이 되어=(영상 디자인/모카) 참고로 모카님도 부산 4인방 중에 한 분으로 정상급 영상시화 아티스트입니다. 詩의 全文을 실어 모두 보이게 하였고, 글자색은 검정색을 이용하였지요.
      (3) Marquee(마퀴)의 사용 여부에 대하여 종전과 달리 지금은 대부분의 영상시화 Artist들이 Marquee(마퀴) 기법을 사용하지 않아요. 詩를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참고: 이곳에 나오는 마퀴 기법은 주로 편지지 영상을 만들 때 Marquee Tag에서 비롯된 용어이지만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실제는 SwishMax에서는 Move의 효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요즈음은 연(단락)별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또는 詩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요. 마퀴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속도에 신경을 써야하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만든 영상시화를 스스로 독자가 되어 읽어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 詩를 마퀴 기법의 속도 맞추어 읽을 수 없거나 그 내용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영상시화를 감상하는 독자는 더욱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그럼 훌륭한 영상시화라고 볼 수가 없지요. 적절한 마퀴 태그 사용 예) 눈이 내리네=(영상 디자인/진실이) 참고로 진실이님은 소위 Card 영상과 SwishMax 영상에 능한 정상급 영상시화 Artist입니다. 그러나 글자색은 예외 없이 흰색이고, 음영 테두리를 입혔지요. 마퀴의 속도가 詩를 감상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4) 배경 이미지에 관하여 詩에는 연(단락)과 행(줄)이라는 것이 있어요. 행(줄)이 모여 연(단락)을 이루지요. 이미지는 연(단락)별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미지가 연(단락)별로 들어간 적절한 연출의 예) 가슴에 묻어본 적이 있는가=(영상 디자인/boaee) 참고로 boaee님은 멀티포엠추천 및 모던포엠 등단 영상시화 Artist로서 아래 영상은 연(단락)별로 이미지가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예외 없이 글자색은 흰색입니다. 글을 읽는 동안에 영상이 끝났다면, Replay(다시 보기) 버튼을 누르고, 처음부터 감상하여 보세요.
      또 다른 예) 마음속의 봄=(영상 디자인/madalla) madalla님은 멀티포엠 및 모던포엠 추천 영상시화 아티스트입니다. 이미지가 연(단락)별로 바뀌면서, 글자색은 예외 없이 흰색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단일 이미지로 詩 전체의 내용을 커버하는 경우는 전체의 내용에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해 섬세한 효과를 주어야합니다.
      단일 이미지 연출한 적절한 예) 어느 바닷가에서=(영상 디자인/유리꽃) 참고로 유리꽃님은 박금숙이란 본명으로도 잘 알려진 등단 詩人이며, 멀티포엠 및 모던포엠 추천 영상시화 Artist입니다. 이 영상도 글자색은 흰색에 미세한 음영 테두리를 입혔지요. 단일 이미지로 詩의 전체 내용을 cover하며, 갈매기의 비상과 바람결에 따라 파도와 여인의 드레스의 흔들림이 조화를 이루어 비록 詩의 내용이 마퀴 기법으로 올라온다고 하여도 詩를 이해하는데 부담이 없는 섬세한 영상시화의 극치라고 여겨집니다.


      반드시 글자색을 이미지를 위주로 할 때는 흰색과 (즉, 전체 바탕 및 이미지 색깔과 상반되는 밝은 흰색 계통) Text 효과를 위주로 할 때는 검정색을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뚜렷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고심하다가 보니, 결국은 이 두 가지 색깔이 많이 이용되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겠지요. 끝으로, 우리 무슨 시험을 볼 때는 옛날에 이미 출제된 문제를 참고로 하지요? 소위 기출 문제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훌륭한 영상시화 Artist가 되려면 최고 정상의 영상시화 Artist들의 작품을 미리 감상하는 것도 실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5) 바람직한 영상시화를 위한 자가 진단법 위에 설명한 것을 요약하여 바람직한 영상시화를 정의하여 본다면,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5-1) 詩 全文을 내용 변형 없이 수록 여부 5-2) 詩語 전달에 따른 (연)단락별 배경이미지 선택 5-3) Font의 적절한 색깔(주로 흑과 백) 및 크기 5-4) 어울리는 배경음악, 효과음 사용 여부 5-5) 독창성과 그 전반에 흐르는 예술적 감각 끝으로, 이젠 바람직한 영상시화가 되기 위해 어떤 점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 그 반대로 오히려 바람직한 영상시화 연출시 저해가 되는 마이너스(-)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으로 이 글을 맺기로 하지요. 5-6) 가산점이 주어지는 플러스(+) 요인 5-6-1) 바탕색감에 따라 Font의 명확성을 위해 음영 테두리 사용 (예1: Drop Shadow Filter 사용) (예2: Glow Filter 사용) 5-6-2) 안전한 배경음악을 이용할 경우 (예1: 낭송시를 택할 경우 ~ Import Sound하여 Time Line에 추가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 (예2: 자작곡을 택할 경우 ~ 저작권 시비 문제도 없고, 추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 5-6-3) 이미지 사용 時 사이버에서 흔히 발견할 수 없는 참신한 이미지 선택 (예1: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또는 Photoshop에서 응용 처리한 경우) (예2: 벡터를 이용하여 직접 그림삽화[일러]를 사용할 경우) (예3: 자신이 직접 만든 script 소스를 이용할 경우) (예4: 자신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적절히 이용할 경우) 5-6-4) 영상시화 끝나는 부분과 배경음악이 끝나는 부분이 모두 동일하게 한 Loop로 자연스레 끝날 경우 5-7) 감점이 주어지는 마이너스(-) 요인 5-7-1) 詩 全文의 연(단락)과 행(줄)을 영상시화 Artist의 영상 전개를 위해,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단, 詩 全文이 그 자체가 단일 연[오직 한 단락] 이루어진 경우는 제외) 5-7-2) 당연히 효과(Effect)가 들어갈 자리에서 넣지 않을 경우 (예: 호수가 보이면 잔잔한 Wave[물결] 효과를 넣어야 할 자리에서 손이 간다고 무심코 지나칠 경우) 5-7-3) 위와 반대의 경우로 공개된 소스를 지나치게 이용하여 오히려 영상의 흐름이 산만해 질 경우 5-7-4) 영상시화는 이미 끝이 났는데, 배경음악이 중간 부분에 걸쳐 흐르고 있거나, 음악이 너무 길어 공백 영상으로 지루하게 보일 때 또는 배경음악 대신에 낭송을 이용하였는데, 전체 낭송영상시화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원본 낭송파일의 음질이 변질되었을 때 또한 삽입한 효과음이 볼륨 조절이 적절치 못해 오히려 감상에 방해가 될 때 끝으로 효과음이 끝날 자리에 멈추지 않고 계속 그 효과음이 들릴 때 5-7-5) 이미지가 詩의 내용과 현저히 다를 경우 詩의 내용에 따라 연(단락) 별로 이미지의 선택은 영상시화 Artist들이 가장 시간이 걸리고 공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것을 소홀히 한다면 당연히 감점의 요소가 되겠지요. 아울러 이미지 대신에 무분별한 동영상의 삽입도 오히려 감점의 요소로 작용될 수도 있습니다. 5-7-6) 詩 全文이 그 자체가 단일 연[오직 한 단락]이 아닌데도 마퀴(Marquee) 기법을 이용하여 詩語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 감상하는 데, 현저하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 5-7-7) Full Screen(전체화면)으로 만들어도 무방하나, 축소된 일반 화면으로 감상할 때도 詩의 내용이 모두 보여야 하며, 오직 전체화면만 볼 수 있거나, 같은 비율을 유지 시키지 못하면 마이너스 요인이 됨 5-6-8) Text 전반에 오류가 발견될 경우나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상용문구의 오류 예) All right reserved. (X) All rights reserved. (O) Restart (x) Replay (O) (6) MultiPoem 새로운 경향에 대한 문제점 및 과제 6-1) Intro(인트로) 화면 삽입은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본래 intro란 introduction의 줄인 말로 '무엇을 알려주고 소개한다'는 뜻입니다. 영상시화 Artist들은 Intro라는 용어 대신에 Enter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영상시화에 초기화면으로 삽입하곤 합니다. 이것은 본래 영상시화 모음집에서 이해의 편의를 위해 이용되었던 것인데 단일 영상시화에서 Enter(Intro 화면)를 넣는 것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영상시화는 동일한 조건이라면 가능한 짧게 연출한 영상시화가 바람직합니다. 6-2) 배경음악 또는 낭송파일의 선정 및 직접 만들어 연출할 경우 그럼, 가장 바람직한 영상시화의 길이는 몇 분 정도일까요? 어느 실험 결과에 의하면 인간이 어떤 사물을 보고 약 2분 정도가 가장 기억이 선명하게 남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틸 수 있는 시간과 같다고 합니다. 즉, 인간이 욱하고 참을 수 있는 한계가 2분 內外라는 것이죠. 그런데 현대의 詩는 점점 산문화 되어 길어지고 배경음악 및 낭송 자체도 2분이 훨씬 지나버립니다. 따라서 영상시화 Artist는 영상을 가능한 짧은 시간에 연출하기 위하여 교안을 작성하여 영상을 만드는 습관을 가져야하며 그 군살을 빼기 위해 Enter 초기화면 삽입은 목록이나 새로운 메뉴가 요구되어지는 영상시화 모음집이 아닌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많은 독자가 긴 시간을 인내하며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국 영상시화를 끝까지 본 사람은 그 영상을 연출한 본인과 그 영상 안에 이용되어진 詩를 쓴 원작자인 詩人만 끝까지 보게 되겠지요. 이제는 최상급 영상시화 Artist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 믹싱 프로그램까지 다룰 줄 알아야하는 시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sound forge, 골드웨이브, 그리고 낭송가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도비 오디션(Adobe Audition, 종전 이름: 쿨 에딧 프로/Cool Edit Pro) 등이 있습니다. 6-3) 대형화면은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요즈음 영상시화는 Full Screen(전체화면으로 보기) 버튼이 있는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영상을 영화처럼 전체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영상 연출자가 독자를 위해 배려한 것입니다. 이 버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로Size(Width) 1280 픽셀까지 폭을 넓혀 게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까지는 영상시화는 CD로 만들어져 독자가 보는 것이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SNS, 등으로 감상합니다. 이왕에 풀스크린 버튼이 있다면 영상을 굳이 크게 게재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몇 년 전부터 Daum 카페도 가로 Size를 700픽셀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모든 콘텐츠에서 가로 680 픽셀이 가장 최상의 선명도를 유지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드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 홈이나 블로그, 카페, 등은 일반적으로 좌우 어느 쪽이던 목록(소위 메뉴판)이 있습니다. 요즈음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가로 700픽셀이 넘으면, 개인 홈은 가로 1100 픽셀이 넘으면, 스크롤바(scroll bar)가 생깁니다. 특히 Main Cover (소위 대문) 영상으로는 소개하기가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연출자들 중에는 대형 화면으로만 감상을 유도하기 위해 scale="exactfit" Tag가 먹히지 않도록 연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풀스크린으로 연출하여도 어떤 환경에서 그 영상이 같은 비율로 깨어지지 않고 볼 수가 있어야합니다. 참고로 영상시화 Artist인 Neo(네오)님이 게재한 것을 발췌하여 봅니다. 박만엽 시인님께서 전체화면에 대해 한 말씀 언급하셨는데, 정말 영상제작에서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네이버 카페에서 일전에 강의로 올린 자료를 참고로 올려봅니다. ** Full Screen(전체화면) 콘텐츠의 구성과 배치 풀스크린 영상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떠한 웹 환경일지라도, 영상제작자가 표현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콘텐츠가 웹페이지에 나타나서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세요. 제가 제작한 영상 한 점을 예로 들어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배경음악이 들어 있으니, 샘플 영상 아래 글을 읽을 때는 다시 이 게시물을 새로 open하여 Enter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위에 링크한 영상을 갤럭시s2 스마트 폰으로 오픈한 다음 풀스크린을 실행했을 때의 실제상황인 스크린 샷입니다. 아래 스크린 샷으로 보는바와 같이 모든 콘텐츠가 작은 스마트폰의 모니터에서도 모두 나타납니다. 나타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고 구도가 잘 짜여서 영상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영상의 품격이 유지된 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2를 소지한 분이 계시면 실제로 제 영상을 열어보세요. 아래와 똑 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보기1. 스마트폰에 나타난 모습

          보기2. 다음으로 아래보기는 모니터 14인치(해상도 1024px) 에서 실행된 모습입니다. 보기3. 다음으로 아래보기는 모니터 19인치에서 실행된 모습입니다. 보기4. 다음으로 아래보기는 모니터 26인치에서 실행된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살펴 본 바와 같이 풀스크린 영상은 어떠한 웹 환경에서라도 모든 콘텐츠가 일정한 구도를 유지하고 표현되어져야 합니다. 6-4) 동영상은 어디까지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언급하겠지만 영상시화라는 것은 실은 애플릿(Applet) 영상을 2000년대 초반부터 제시카(JESSICA)님이 천리안에 “환상의 세계”라는 홈에 소개하고 난 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시화라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은 장재희이며, 우리나라 사격 국가 대표 출신이랍니다. 아무튼 그 후 플래시(Flash), 다루기 쉬운 스위시(Swish), 보완된 SwishMax 등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이젠 영상시화라고 한다면 스위시맥스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좀더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연출하고자하는 Artist들에 의해 동영상 프로그램이 널리 퍼져 이젠 많은 Artist들이 동영상이 많이 가미된 영상시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이 약이 되는 점은 이미 언급하였듯이 사실적인 표현과 그 생동감입니다. 이젠 독이 되는 점을 살펴본다면 *독창성이 결여되기 쉽습니다. *이것은 예술성의 결여로 이이지기가 쉽습니다. *전반에 걸쳐 이용하면 오히려 섬세함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계화, 자동화되어지면 생산성은 높아지지만 여전히 손으로 만든 수제품이 비싸고 가치를 더하는 이유를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참고 동영상 프로그램으로는 Adobe After Effects, GR_Editor, Avid Studio, Pinnacle Studio, CyberLink PowerDirector, Adobe Premiere Pro, 널리 이용하는 Sony Vegas, 등이 있습니다. (在美詩人, 멀티 시문학 평론가 ~ 박만엽) 여기에 예시된 Sample 영상은 좋은 참고 영상시화가 나오면, 수시로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양해하여주세요. a. (수정 보완 날짜 = 11/07/2008) b. (수정 보완 날짜 = 07/08/2009) c. (수정 보완 날짜 = 01/01/2012) d. (수정 보완 날짜 = 11/11/2012) e. (최송 수정 날짜 = 01/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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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춘하추동카페
      글쓴이 : 대청공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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