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물/기타 나무

나물이 되는 나무

승명 2016. 5. 24. 11:20

 

1. 박쥐나무 - 박쥐모양. 새순은 꽃봉오리처럼 올라온다. 독특한 향(3~5월),6월 이후 향 옅어진다.

봄 잎 채취, 장아찌- 향이 살아있는 반투명 정도의 아주 얇고 부드럽다.

2. 사람주나무 - (산호자) 굉장히 부드러� 잎. 봄에 잎 채취해서 염장저장, 언제든지 쌈, 장아찌 가능.

3. 국수나무 - 1년생 가지 속엔 흰색 국수, 2년생 이상 가지 속엔 우리밀색 국수~.맛은 평이해서 쓴맛 나물과 함께

조리하면 맛이 좋다.

4. 사위질빵나무 - 매운맛, 데쳐서 여러 번 우려서 먹어야 한다.

5. 고추나무 - 열매가 남자아이 한복처럼 생김. 우울증에 좋다.(실제 세계적으로 우울증 치료약으로 쓰이고 있다.)

적당한 향을 가진 맛있는 나물.

6. 다래덩굴 - 데쳐 무치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난다. 묵나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맛이 좋아진다.

7. 병꽃나무 - 털이 많아 푸석푸석한 느낌. 매운맛 때문에 맨손으로 채취하면 손이 따갑다. 씨앗 약재.

(주의)독성 있는 작살나무와 구분-->잎자루 있으면 작살나무, 잎자루 없으면 병꽃나무.

8. 감태나무 - 순하고 독이 없다. 어린 잎 데쳐서 무쳐 먹는다.

9. 뽕나무 - 어린 잎을 데쳐 무쳐 먹거나, 들기름에 볶아 먹는다. 하엽이 있어 초가을까지 바로 따서 쌈으로도 가능하다.

10. 누리장나무 - 독특한 향이 강하지만, 데치면 사라진다. 염장 저장, 언제든지 쌈이나 장아찌로 먹으면 좋다.

11. 회잎나무 - 봄에 가장 먼저 올라온다. 그래서 단풍도 가장 빨리 든다 .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12. 광대싸리 - 대극과 식물. 맛이 좋은 나물이다.

13. 골담초 - 어린 잎을 차나 나물로 먹는다.

14. 두릅나무 - 인삼과 오갈피의 친척.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고 혈당을 낮춰준다. 여름까지 올라오는

순으로 여러 가지 음식에 넣어 먹는데 그 중에 특히 찜요리가 좋다.

15. 광나무 - 데쳐서 무쳐 먹음. 가을 열매 약재. 나무에 붙어 사는 ‘백랍’ 벌레의 벌레집으로 고약, 양초를 만들어 쓴다.

16. 쥐똥나무 - 데쳐서 무쳐 먹는다. 가을 열매 약재. 향기 좋은 꽃은 봄에 설탕에 재어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17. 매자나무 - 데쳐서 우려내어 먹는다. 약성이 좋은 나물이다.

18. 백목련 - 꽃잎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다. 비염에 좋다.

19. 신갈나무(새순, 어린잎) - 어린잎 장아찌, 수꽃 장아찌.

20. 상수리나무(새순, 어린잎) - 8,9월 이후 쓴맛 강함(천적 생겨남)

21. 찔레나무(새순) - 어린 순, 가지 나물. 생으로도 식용 가능하다.

22. 청가시덩굴나무 - 제일 끝 줄기가 청색, 가시 있음, 열매 검정색.

(청미래덩굴-끝 줄기가 붉은색, 가시 있음, 열매 붉은색)

23. 민청가시덩굴나무 - 청가시당굴과 같으나, 줄기에 가시가 없다. 어린순 나물로 먹는다.

다년생 초본인 밀나물(어린순 나물)과 매우 비슷하다.

24. 청미래덩굴나무- 떫은맛, 우려서 먹음. 어리 순 장아찌.

25. 칡덩굴 - 봄에 어린 잎은 데쳐서 무쳐 먹는다.

26. 팽나무 - 잿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었다. 열매(팽)는 가을에 그냥 먹고, 씨앗 기름 식용유 대용으로 썼다.

27. 화살나무 - 어린 싹,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28. 고광나무 - 데쳐서 우려내어 먹는다.

29. 까치수염꽃나무 - (매화오리나무). 어린 잎 나물.

30. 싸리나무 - 콩과식물들은 대체로 맛이 구수함. 폐에 좋음. 줄기 기름은 피부병에 좋다.

31. 구기자나무 - 잘게 썰어서 나물밥을 해 먹거나 데쳐서 무쳐 먹는다. 묵나물로 해서 먹는다.

32. 귀룽나무 - 우리나라 벚꽃. 열매도 먹는다.

33. 꾸지나무(닥나무) - 어린 싹, 어린 잎을 데쳐서 먹는다.

34. 노박덩굴나무 - 노박덩굴과. 봄에 어린 잎은 데쳐서 무쳐 먹는다.

35. 붉나무(묵나물) - 열매에 맺히는 소금을 간수 대용으로 사용한다.

36. 엄나무 - 어린잎 나물. 두릅보다 향이 뛰어나 엄나무순을 만나면 밥상을 이고 간다는 속담이 있다. 차고 축축한

기운이 몸에 들어와 생기는 질병에 쓰임.

37. 오갈피나무 - 매우 쓴맛. 큰 잎은 데쳐서 다른 부드러운 잎과 함께 쌈으로 먹는다.

38. 오미자 - 데쳐서 우려내고 무쳐 먹는다.

39. 으름덩굴 - 어린 싹을 데쳐서 먹는다.

40. 으아리 - 데쳐서 우려내고 무쳐 먹는다.

41. 조팝나무 - 시고 쓴맛. 데쳐서 우려내고 무쳐 먹는다.

42. 주엽나무 - 콩과식물. 국, 나물로 먹는다.

43. 들메나무 - 들미순. 가죽과 두릅을 합쳐놓은 듯함. 부드럽고 단맛. ‘하동 사람들은 두릅 팔아서 들미나물

사먹는다’.... 보호수로 지정받은 나무 함부로 채취불가.

44. 생강나무 - 어린 싹, 어린 잎을 나물로 무치거나 찹쌀 가루에 묻혀 튀겨 먹는다.

45. 느릅나무 - 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뿌리 속껍질은 가루를 내어 국수를 해 먹는다.

46. 가시오가피 - 매우 쓴맛. 큰 잎은 데쳐서 다른 부드러운 잎과 함께 쌈으로 먹는다.

47. 미역줄나무 - 습지가 육지화 되는 지역이나 좀 깊은 산속에 많이 서식. 어린 순 나물.

48. 딱총나무 - 인동과. 어린 잎은 데쳐서 무쳐 먹는다.

49. 식나무 - 상록수. 새순 나물.

50. 종덩굴나무 - 미나리아재비과. 어린 싹, 어린 잎은 데쳐서 우려내어 먹는다.

사람의 손에서 자란 재배식물과는 구성 물질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