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추천 교제

■ L/C  - Longman TOEFL L/C부분

            - HEINLE & HEINLE"S Complete Guide to the TOEFL Test의 L/C부분

            - CBT 213+ TOEFL CLINIC(파고다 출판사)

 

이 세 개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뒤에 파고다꺼는 빨간색 책인데 skill과 tip도 정리 잘되어 있고 문제도 깔끔합니다. 혼자 이론과 문제 유형들 정리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이 책으로 거의 공부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롱맨 L/C부분과 하이니하이니 L/C부분하고 또 다른 책 L/C부분 세 개를 묶어서 제본되어진 책이 테입과 함께 대학가 복사집 가면 팔고 있습니다. 구입이 가능하다면 이게 훈련하기에는 정말 더없이 좋은 L/C 책입니다.

 

■ Structure  - Hackers Toefl Structure편

                       - Lingua Toefl Structure편

                       - 1020제(온라인상에 올려져 있음)

                       - 기타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연습문제들

 

기본적으로 해커스와 링구아가 이론 정리하면서 기본기 쌓기에 괜찮으며 structure문제는 중국후기 등 기출 가공문제들이 온라인상에서 많이 떠돕니다. 저희 카페 자료실로 가면 있죠.

 

그런데 1020제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정규토플 structure문제보다 조금 튀는 문제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부 많이 한 분들도 의외로 풀어보면 꽤 틀린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로는 공부안했는데 말그대로 공부용으로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해설도 상세히 달려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문제집이나 다름없습니다.

 

■ R/C

 

리딩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ETS를 제외한 사기업에서 나온 아류의 문제집들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리딩부분이 사람들이 의외로 점수 올리기가 힘들어서 고전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ETS에서 TOEFL이라는 시험의 R/C부분을 만들때 지문의 선정이나 문제를 내는 패턴과 수험자로 하여금 요구하는 사고력의 범위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책은 시중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깐 실제 정규 TOEFL에서 선택하는 지문은 글의 구성이나 문체의 복잡함과 간결함의 정도가 이미 다 결정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출제할 때도 정말 어떠한 논란도 생기지 않도록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지며 ETS가 수험생으로 하여금 요구하는 사고력의 범위가 결정이 되어 있죠.

 

그 범주와 맞아떨어지는 책은 한권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R/C부분은 필히 "TOEFL POWERPREP 1300" (ybm 시사 출판사)의 R/C부분으로 무조건 공부하세요. 기출이라서 실제로 시험 치러 갔을때의 느낌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연습이 모자란 감이 있다면 역시 저희 카페 자료실에 있는 "리딩500제"라는 파일 다운받아서 이거 푸시면 됩니다. 이 자료는 기존 PBT때 기출 문제를 가공해서 만든 것입니다^^

 

■ TWE - Linqua TWE편

             - Longman TWE편

 

링구아꺼는 185개 topic의 sample essay위주로 되어 있어서 각 topic마다 예제를 확인하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책입니다.

 

longman같은 경우는 writing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표현들, 한마디로 주제가 바껴도 똑같이 쓸수 있는 껍데기 표현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When it comes to + N (~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런 것들이 정리가 모조리 되어 있어요. writing에 필요한 기본적인 껍데기들을 정리하기에는 좋겠죠.

 

그리고 저희 카페 자료실에 sample essay정리된 거나 각 topic마다 brainstorming된거 정리해놓은 파일이 많이 있으니 굳이 책을 안사더라도 샘플들은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VOCA - Lingua TOEFL VOCA 2004

 

2002년 초에 출시된 가장 최근에 나온 토플 보카 책으로 어휘의 규모가 토플에서 돌고 도는 단어의 규모와 거의 일치합니다. 토플 보카 후기 정리와 이 책을 비교해보면 정규토플에 한번 출제된 적 있는 단어들은 이 책안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ingua 책의 성향이 제 성향과 일치해서 흡족하게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 종합문제집(LC + STR + RC) - TOEFL POWERPREP 1300 (ybm 시사)

 

TWE를 제외한 모든 영역을 통틀어서 연습할수 있는 가장 좋은 문제집으로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책이죠. 실제 기출 1300문제가 실려있는 책으로 이건 두말이 필요없겠죠. 실제로 시험 치러 갔을 때와 동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훈련용으로 제일 좋은 책입니다. 다른 책은 안풀더라도 이 책만은 다 풀어보고 시험 쳐야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각 영역마다 자기 맘에 쏙 드는 책 1~2권씩만 독파하고 파워프랩으로 훈련하면 될 겁니다.. 나머지 http://www.gohackers.com에 매주마다 정리되어 나오는 후기 파일을 참고하시면 실제로 시험장 가서 웃을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voca같은 경우는 거의 80%이상 후기 단어와 동일하게 나오죠^^ 

 

후기는 시험 치기 1달 전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라며 특히 vocabulary후기정리는 무조건적으로 확인하고 가야함을 거듭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