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바람결에 두 마음 하나 되 웃던 날
그대 미소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
눈이 부신 햇살 아래 두 마음 하나 되 웃던 날
그대 음성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
노란 수선화 닮은 당신 모습에 내 마음은 떨려와
그 날은 어딜 가고 홀로 걷는지 오늘도 그리워라.
곱게 물든 저 노을에 두 마음 하나 되 웃던 날
그대 숨결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
노란 수선화 닮은 당신 모습에 내 마음은 떨려와
그 날은 어딜 가고 홀로 걷는지 오늘도 그리워라.
곱게 물든 저 노을에 두 마음 하나 되 웃던 날
그대 숨결 너무나 그리워 오늘도 이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