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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708인 명단

승명 2017. 7. 12. 20:50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파 제거, 후손, 청산을 위한 첫걸음!!







 


친일파 -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침략에 협조하며

국권을 상실케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

들에게 위해(危害)를 가하거나, 독립운동을 방해

한 자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이다.



ps. 민족반역자라는 표현이

맞는 거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친일파라고 통칭하니 이번엔

필자도 친일파로 통칭해서 적겠습니다. 



일본의 대한민국 침략에 편승하여 민족을 배반

하고 동족에게 고통을 가한 무리들을 이른다.







※통탄할 노릇이지만 아직도 친일파는

청산되지 않았다.



형 집행 0명..

 


더 통탄할 노릇인 것은 단 한 사람의 친일파도

사형당하지 않았다....


아니.. 제대로 처벌받은 사람도 없다..

못 믿으시겠지만 사실이다.







해방 직후 친일파 제거와 청산을 위한 법률

'반민족행위처벌법'을 만들고 집행하려 했으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이법의 시행을 원치 않았다.



오히려 친일파에 둘러싸여 그들의 돈을

정치자금으로 받았다고 한다.




미 군정기 때부터 친일파들이 등용되어 정부 내에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여 숨어있던 쪽바라기들도

죄를 사면 받은 듯 큰소리치면서 살아갔다.



친일파 청산을 위해 만들어진 '반민특위'

하나 된 마음으로 일사천리 진행되고 있던

윤기병 중부경찰서장이 경찰관 40명과 함께

반민특위 사무실을 습격해 모두 연행되며

친일파 청산을 위한 위대한 첫걸음을

무력화 시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GgOZGnNN2M

 


당시에 만약에 촛불이 있었다면...

당신에 만약에 촛불이 있었다면 우린 반민특위

사무실을 촛불로 애워싸고 지켰을 것입니다.





(수정 부분)


※2016년 11월 7일 내용 일부 추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국기문란게이트

에서도 천벌을 받아 마땅한 자들이 목에 깁스

한 채 오히려 국민을 겁박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눈물로 동정심을 유발해 이 큰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모양새를 보인다.



마치 해방 후 친일파들이 다시 득세하듯이

다시 세력을 모으려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일제시대에는 그 모든 권력을 강탈당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작금의 사태를 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의

분노와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수많은 목숨과 의로운 피로 이룩한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킬 것이며 우리 후손

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줄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전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도 이들의 처리를 위해

시도했으나 이들은 반공주의자로 변신해 앞장서

자신들의 보호막을 형성했다.


오히려 자신들을 비난하는 민족주의자나 독립

운동가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갔다.








지금도 이런 행태가 반복되기도 한다.


무슨 말만 하면 '종북이다', '좌파다'..

지금 이 글에도 몇몇 분들은 필자에게 이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라는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민들은 위대한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것이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






와봐!!


다시 한번 와봐!!


일본 침몰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을 친일파로 잡아가려 할 땐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은 왜 반공투사를 잡아가냐고 항의,

비난했을 정도였다.



이후 정권이 바뀌어 다시 한번 청산을 할 기회가

있었으나 모두 제대로 된 의지로 밀고 나가지 못

하고 그냥 흐지부지 묻혀버리고 말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민족반역자인 친일파 708인의

명단을 공개하겠습니다.







2002년 2월 28일 대한민국 국회의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이 발표한 주요 친일 인사

708명에 관한 명단이며 이 명단은 1948년 대한

민국 제헌국회에서 제정된 '반민족행위처벌법'

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을사오적 5명






​정미칠적 7명






일진회 9명







경술 국적 8명






조선귀족 115명




















일본 귀족원, 제국의회 의원  9명







조선총독부 중추원 소속 561명















































도지사 43명









도 참여관 103명












조선총독부 국장 6명







조선총독부 사무관 85명
















조선총독부 판검사 4명









조선총독부 판사 16명









조선총독부 군인 7명








애국자 살상자 22명








밀정, 첩자 16명

(최근에 영화로도 나왔죠 '밀정')








경시 103명

















고등계 형사 10명 







군수산업 관련자 12명










친일단체 21명








기타 74명















사회, 문화, 예술계 16명(집중 심의 대상)

친일파 연예인 포함



​위에 적혀있는 708인의 친일파 이름을

똑똑히 봐 두세요.


민족을 배신한 반역자들입니다.








원래는 710명입니다.


을미사변 관련자인 우범선, 이주희 또한 포함!!

명성왕후 살해에 가담한 조선인 협력자입니다.


 


우범선은 일본으로 망명했으나 독립운동가

고영근에 의해 암살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장춘 박사의 아비입니다.








저 중 그 누구 하나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도층 인사로 한평생을 떵떵거리며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그 후손들 역시 막대한 부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민족반역자가 아닌 독립운동가의

후손 행세를 하며 역사를 호도하고 처벌과

심판을 비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가 누려야 할 행복을 친일파들이

누리고 살아오는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오히려 잘 사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이제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친일파를 제거, 청산하기 위한 법률

'반민족행위처벌법'은 1948년 9월 22일 제정되어

1951년 2월 14일 어이없게 폐지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거 백범'은 이법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절대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의식이 깨어있고 역사를 바로 알고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어느 날 어느 순간..








더불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독립 이후의 첫 번째 잘못 끼워진 단추인

친일파 청산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한국일보[카드 뉴스]


숫자로 보는 친일파



(국민일보 이미지 사용)































출처


sbs 카드 뉴스


sbs 카드 뉴스 이미지 사용






























출처


한국일보 카드 뉴스

(한국일보 뉴스 이미지 사용)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ps.



대한민국이라고 부를 수 있게 이 땅을 남겨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nd


백범Everyman
백범Everyman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 "그런 송곳같은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