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메니스탄의 불타는 지옥문◈
<불타는 지옥문(The Door To>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북쪽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불타는 지옥문'은 1971년 천연가스 채굴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40년 넘게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지표면에 뻥 뚫린 직경 70m 가량의 구멍에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문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타는 지옥문'이라고 불리게 됐다
2010년 4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불을 끄라’고
지시했지만 여전히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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