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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마타호른

승명 2018. 4. 3. 09:30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마타호른

 스위스 마타호른 (Matterhorn)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의 주봉으로, (높이 4,478m)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4,000m가 넘는 알프스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마지막으로

1865년에 영국의 탐험가 E.휨퍼에 의해 최초의 등정이

이루어졌으나하산하다가 4명이 추락사하였다

지금까지 이 산에서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오늘날 마터호른은 여전히 등산인들이 절대로

과소평가 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