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 - 예감 kpop 韓國歌謠
결국에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 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은 했지만 믿고 싶진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무능을 탓하며 돌아설 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세월이 모든 걸 묻어줄 거라고 체념하듯 위로하지만
가슴을 비워도 아픈 추억의 파편은 눈물로 떠돌 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이별의 미궁에 나를 던지고 넌 아무 대책도 없이
떠나가네 날 멀어져가네 그리움만 남겨두고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음악 > 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진혼곡 Amazing Grace in Cherokee Original Language (0) | 2018.04.15 |
---|---|
건강이 최고 - 정음 (0) | 2018.04.14 |
애니 로리 - 김은경 (0) | 2018.03.22 |
동학농민가 - 우리나라 (0) | 2018.03.21 |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가사 포함) * (0) | 201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