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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생은 시간이라는 폭류(暴流)에 속절없이 떠내려 가고 있다

승명 2021. 4. 5. 08:36

 

모든 중생은 시간이라는 폭류(暴流)

속절없이 떠내려 가고 있다.

시간이라는 폭류(暴流)를 건너서

피안(彼岸)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이

불법(佛法)이다.

 

모든 중생은 무상(無常)이라는 불길 속에서

속절없이 고통받고 있다.

무상(無常)이라는 불길 속을 벗어나

청량한 곳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이

불법(佛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