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역사/일반게시판

이 한장의 사진

승명 2016. 1. 7. 22:58

 

 

 

 단지 불편할뿐... 이것도 반복하고  날마다 숙련하니 큰 문제도 아닙니다

 노모님 공양을 함께 해드리는 이시간이 저에겐 가장 행복하고..뭐 당연한거 아닙니까.."

입으로 숟가락을 문채 노모님 공양을 정성스레  넣어드리는 큰 아드님


 "글쎄요...양손과 양팔이 없고 불편하여도  제몸에  입이 있어서 그나마

요긴하게 어머님께 공양을 올리고 살아갈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단 한번도 나를 이렇게 낳아주신 내 부모님들 원망한적 결코 없습니다.."


중국의 깊은 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앞이 안보이는 구순된 노모님 봉양하며 사는  모자님

살아있는 당신에게  날마다 이렇게 가족들에게 봉양 하라면 하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