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를 살리는 방법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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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상황 |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펴서, 지금은 세계에서 7대 무역대국으로 성장을 하였다. 반면 내수 시장을 키우는 데에는 게을리하여, 현재의 우리나라 사정은 수출대기업들에는 약 800조원의 유보금이 쌓여 있고, 서민들에게는 약 1200조원의 부채가 쌓여있다. 즉 사회의 양극화가 정도를 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들은 결혼, 출산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
2. 내수를 살리는 방법 제안 |
위와 같은 상황에서, 내수를 살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가령 3억원이 넘는 모든 국민들에게, 가칭 사회평준화세[양극화 완화세]를 그 순자산에 대하여 반년마다 약 3%를 부과하고, 두번째로는, 자산을 제외한 순부채가 가령 1억원이 넘는 모든 국민들에게는, 정부가 그들의 순부채를 반년마다 약 3%를 갚아주는 방법이다. 또 세번째로는 사회정의에 역행하는, 석유류에 부과되는 세금, 부가가치세등의 간접세는 폐지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위 방법에서 가칭 사회평준화세[양극화 완화세]를, 순자산이 3억원이 넘는 국민에게 3% 부과하고, 순부채가 1억원이 넘는 국민들에게 3%의 순부채를 갚아 주면, 세수가 부족하지 않겠는가 의문이 있을 수가 있겠으나, 우리 사회에서는 10%의 부자가 90%의 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실제로는 세수(稅收)가 90원*0.03=2.7원이 될 때에, 세출은 10원*0.03=0.3원 밖에 되지 않는 것이므로, 세수(稅收)의 부족은 없을 것이다. |
3. 이 방법의 효과 |
이 방법은 위 1.과 같은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 이 방법은 사회 양극화를 완화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고, 또 결과적으로는 우리 사회를 지속 발전이 가능한 사회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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