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가치 효능 - 먹는법
멸가치는 습기가 있는 응달진 곳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는 짧다...
멸가치의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쓴맛이 약하므로 쌈채로 섭취해도 된다..
민간에서는 멸가치를 진정제, 혹은 이뇨제로 사용해 왔다....
4월에서 6월사이 채취하여 나물로 먹는다 묵나물로 먹어도 된다.
1년생 식물이다...
전국적으로 자생한다..
멸가치 산나물로 먹습니다.
*멸가치*.....
숲 속의 습기있는 응달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뿌리잎 사이에서 줄기가 올라와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위쪽에는 끈적거리는 샘털이 나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주로 줄기 아래쪽에 달리며 세모진 신장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는 흰 솜털이 나 있어 흰빛이 돕니다.8~9월에 가지 끝에 흰 꽃이 피는데
국화과의 특징대로 여러 개의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머리모양꽃(頭狀花)이다.
꽃이 지면 곤봉 모양의 열매가 방사상으로 맺힌다. 겉에 끈끈한 액체가 있고 털이 많이 나 있어
사람들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달라붙는다
▶효능
어린 잎은 식용하고, 민간에서는 전초를 진정, 이뇨제, 세안제 등의 약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