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역사/일반게시판

世界의 窓

승명 2017. 6. 20. 09:19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있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있다.

 

 

미얀마 재난 당국 관계자들이 남부 라웅론 해안에서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군인가족 어린이 15명을 포함, 총 122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인근에 추락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시신 29구 가운데 8명이 어린이다. 아직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얀마 재난 당국 관계자들이 남부 라웅론 해안에서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군인가족 어린이 15명을 포함, 총 122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인근에 추락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시신 29구 가운데 8명이 어린이다.

아직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에 나선 콜롬비아 대표선수가 여자 3단뛰기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에 나선

콜롬비아 대표선수가 여자 3단뛰기에서 경쟁하고 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빈민가 어린이가 쓰레기 더미 주변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빈민가 어린이가 쓰레기 더미 주변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카셀 '도큐멘타(Documenta) 14' 현대미술 전람회 개막을 앞두고 선보인 멕시코 출신 작가 기예르모 가인도 작품. 그리스 연안에서 파괴된 난민선을 이용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카셀 '도큐멘타(Documenta) 14'

현대미술 전람회 개막을 앞두고 선보인 멕시코 출신 작가

기예르모 가인도 작품. 그리스 연안에서 파괴된 난민선을 이용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17세 소년 네오마르 란데르가 숨진 현장에서 수도 카라카스 시민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17세 소년 네오마르 란데르가 숨진 현장에서

수도 카라카스 시민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불붙인 트럭을 최고법원 관계자들이 청사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불 붙인 트럭을

최고법원 관계자들이 청사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영국 런던 서쪽 헤딩턴의 빨래방에 설치된 총선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오른쪽)과 참관인이 유권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국 런던 서쪽 헤딩턴의 빨래방에 설치된 총선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오른쪽)과 참관인이 유권자들을 기다리고다.

 

 

  지난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랜셔크에서 발생한 산불 전경.

지난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랜셔크에서 발생한 산불 전경.

 

 

이라크 모술 서부 이재민 어린이가 정부군 장병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라크 모술 서부 이재민 어린이가 정부군 장병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시민들이 의사당 테러공격 현장에서 어린이를 탈출시키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시민들이 의사당 테러공격 현장에서 어린이를 탈출시키고 있다.

 

 

  영국 웨일스의 텐비하버 인근에서 모래 예술가 마크 트레노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영국 웨일스의 텐비하버 인근에서 모래 예술가 마크 트레노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호주 시드니를 방문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중 비를 맞으며 노인과 포옹하고 있다. 해리 왕자의 제안으로 창설된 상이군인 스포츠행사 '인빅터스 게임'은 올해 캐나다, 내년에는 호주에서 열린다.

호주 시드니를 방문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 중

비를 맞으며 노인과 포옹하고 있다.

해리 왕자의 제안으로 창설된 상이군인 스포츠행사 '인빅터스 게임'은 올해 캐나다,

내년에는 호주에서 열린다.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점령한 락까를 탈출, 자라블루스 남쪽을 지나고 있는 시리아인들.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점령한 락까를 탈출, 자라블루스 남쪽을 지나고 있는 시리아인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시내 시포인트 지역에 주차된 차량으로 폭풍에 이은 거대한 파도가 덮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시내 시포인트 지역에

주차된 차량으로 폭풍에 이은 거대한 파도가 덮치고 있다.


 

우간다 비디비디에 있는 유치원에서 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우간다 비디비디에 있는 유치원에서 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알프스 산맥 센티스산 중턱에 있는 노천 호텔. 스위스 출신 프랭크-패트릭 리클린이 만든 '0성급 호텔'로, 해발 1천696m에 벽과 지붕 없이 만들었다.

알프스 산맥 센티스산 중턱에 있는 노천 호텔. 스위스 출신 프랭크-패트릭 리클린이 만든

 '0성급 호텔'로, 해발 1천696m에 벽과 지붕 없이 만들었다.

 

 

  싱가포르 예술과학 박물관에서 진행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행사 현장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의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싱가포르 예술과학 박물관에서 진행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행사 현장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의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빅토리아에 위치한 교도소 폭동 진압 경찰이 부상 동료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폭동으로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빅토리아에 위치한

교도소 폭동 진압 경찰이 부상 동료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폭동으로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남부도시 아라드에서 진행된 '파우와우 이스라엘(POW! WOW! Israel)' 문화예술 축제 현장에서 하와이 출신 작가 카메아 하다의 벽화 앞으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도시 아라드에서 진행된 '파우와우 이스라엘(POW! WOW! Israel)'

문화예술 축제 현장에서 하와이 출신 작가 카메아 하다의 벽화 앞으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인 음악분수. 1천800만 유로(약 2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350개의 물 분사구를 통해 음악과 조명에 맞춰 쇼를 벌인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인 음악분수.

1천800만 유로(약 2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350개의

물 분사구를 통해 음악과 조명에 맞춰 쇼를 벌인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콜로라드 로키스와의 경기 1회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역투하고 있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콜로라드 로키스와의 경기 1회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역투하고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 판타 임시 교정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한 어린이들. 부모들이 이슬람반군과 정부군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마라위 시를 떠나 8시간동안 걸어 이곳에 도착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 판타 임시 교정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한 어린이들.

부모들이 이슬람반군과 정부군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마라위 시를 떠나 8시간동안 걸어 이곳에 도착했다.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묵념 직후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여성.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묵념 직후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여성.

 

 

  캄보디아 프놈펜 주민들이 짐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에 탄 채 이동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주민들이 짐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에 탄 채 이동하고 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남서쪽 270km 지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칡부엉이 새끼들이 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남서쪽 270km 지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칡부엉이 새끼들이 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 문' 인근 분수대에서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 문' 인근 분수대에서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 시청 앞에서 제24회 라이프볼(Life Ball) 행사를 앞두고 무대 설치가 한창이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 시청 앞에서 제24회 라이프볼(Life Ball) 행사를 앞두고 무대 설치가 한창이다.

 

 

  파리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8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2위·덴마크)가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를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오스타펜코가 2대1(4-6 6-2 6-2)로 이겼다.

파리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8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2위·덴마크)가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를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오스타펜코가 2대1(4-6 6-2 6-2)로 이겼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일본 출신 설치미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천국에 간 호박의 영혼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일본 출신 설치미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천국에 간 호박의 영혼들'.

 

 

  인도 아삼주 가우하티 외곽 쓰레기 집하장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인근 어린이가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인도 아삼주 가우하티 외곽 쓰레기 집하장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인근 어린이가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중국 안휘성에 있는 마오탄창 중학교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학부모. 중국 전역에서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

중국 안휘성에 있는 마오탄창 중학교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학부모.

중국 전역에서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

 

 

  인도 하이데라바드 외곽 주민이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 외곽 주민이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 중부에서 보수당 총선 유세를 펼치고 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 중부에서 보수당 총선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라크군 장갑 전투차량이 모술 서부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공격으로 불타고 있는 트럭 옆을 지나고 있다.

이라크군 장갑 전투차량이 모술 서부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공격으로 불타고 있는 트럭 옆을 지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피지의 타바루아에서 진행된 '아우터논(OuterKnown)' 피지 남자 프로 서핑대회 참가자 애드리안 버컨(호주)이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피지의 타바루아에서 진행된 '아우터논(OuterKnown)'

 피지 남자 프로 서핑대회 참가자 애드리안 버컨(호주)이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브란덴부르크문이 런던테러 희생자들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국기 형상의 조명으로 장식돼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브란덴부르크문이 런던테러 희생자들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국기 형상의 조명으로 장식돼있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달 맨체스터 공연중 발생한 테러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4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자선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달 맨체스터 공연중 발생한 테러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4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자선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한국의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동생의 묘비를 돌보고 있는 조경호씨. 동생 고 조창호씨는 6·25 전쟁 당시 철원지구에서 숨졌다.

한국의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동생의 묘비를 돌보고 있는 조경호씨.

 동생 고 조창호씨는 6·25 전쟁 당시 철원지구에서 숨졌다.

 

 

  호주 시드니공항에서 항공기 이륙 직후 궤적이 뒤따르고 있다.

호주 시드니공항에서 항공기 이륙 직후 궤적이 뒤따르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에 있는 하얼빈 공대 박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64쌍 합동결혼식 도중 경주를 벌이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에 있는 하얼빈 공대 박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64쌍 합동결혼식 도중 경주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소속 유도탄 순양함인 바랴크함이 홍콩 카이탁 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해있다. 러시아 군함이 홍콩에 기항한 것은 처음이다.바랴크 함은 군수지원함 페첸가함과 함께 닷새동안 머물 예정이다.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소속 유도탄 순양함인 바랴크함이 

홍콩 카이탁 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해있다.

러시아 군함이 홍콩에 기항한 것은 처음이다.바랴크 함은

군수지원함 페첸가함과 함께 닷새동안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