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니파타와 법구경에서

성적 쾌락을 즐긴 인연으로

중생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즉 해탈하지 못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무상(無常)하니,

일무소유(一無所有)하여야 합니다.

하나라도 소유하면

곧 바로 악마의 추적이 시작됩니다.

무상(無常)한 것은 괴로움의 씨앗인데,

무엇을 즐거워한 단 말입니까?

즉 금락(禁樂)하여야 합니다.

유아(有我)는 허망한 것이고,

무아(無我)가 진실한 것이니,

자제(自制)하여야 합니다.

생각의 유입(流入)은 마음의 때이니.

생각의 유입(流入)을 고갈시켜야 합니다.

마음의 때가 없는 사람은

시간을 벗어나게 됩니다.

* 수타니파타(양승명 역)와 법구경(양승명 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