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정치인들
봉건주의 시대의 지배세력들은
귀족들의 복지나
백성들의 삶은 무척 걱정하였으면서도,
고통 속에 살아간
노예나 천민들의 인권은
철저히 짓밟았다.
자본주의 시대의 정치인들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에 돈을 펑펑 쓰면서,
자국(自國)의 일부 젊은이들의 짝을 찾을 인권과
해당국가의 젊은이들이 짝을 찾을 인권은
무참히 짓밟아 버리고,
콘텐츠산업의 운영자들에 대한 지원에는 돈을 펑펑 쓰면서,
가난한 젊은 무명(無名) 예술가들의 생활고에 대한 구호(救護)는
철저히 외면하고,
부유층과 서민들의 유아에 대한 보육의 보편적 복지(福祉)에는
돈을 펑펑 쓰면서,
해외로 입양되는 유아에 대한 구호(救護)는
철저히 외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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