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팝송

Mother - Isla Grant

승명 2015. 9. 25. 22:49

 

 

 

Isla Grant - Mother
[
아이슬라 그란트 - 어머니]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어머니 두 눈의 영롱한 눈빛을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고운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고
내가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실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내 고민 풀어 주실 수 있도록
지금 여기 어머니께서 계실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가 평화를 찾으려고 애썼지만
찾지 못한 것을 어머니께서 아시고 계실까?]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백 년 전쯤은 된 것 같네요
내가 넘어졌을 때 신기하게도 어머니께서는
내 두려움을 달래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제가 헤쳐 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해요.
제가 어머니를 잃고 울부짖은 그 후에도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 내가 얼마나 엄마의 손 잡아 보고 싶은지
사랑이 깃든 어머니의 미소 나 보고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
하지만 제 마음 속에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두고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