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어장 공사시작

양어장 공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집 건축이 어느정도 끝나고 정원 조경들어갈 즈음 시작해야

다른 공사에 지장이 없겠지만 공사 경비를 줄여보려고 다른 공사장과 연계해서

일정을 잡다보니 급하게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5 M X 7.4M 깊이 1.7M 총 50톤 연못입니다.

여과조가 5칸으로 나뉘어있고 따로 기계실겸 배관이 들어가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배관 위치와 순환 및 여과재는 안성비단잉어  이사장님과 3개월여 심사 숙고끝에

모두 정하고 내일 배관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양어장 흙을 파내준 텐 굴삭기 입니다.

모기 발에 워커 격이지만 시원하게 30분만에 파냈습니다. 일부러 부르려면 엄청난 돈이 들었겠지만 지나가는 굴삭기

발걸어 부탁해서 쉽게 해결했습니다.

 

요거는 주변 정리하고 원래 파기로 계획했던 굴삭기입니다.

이걸로 정리하는데만도 하루가 꼬빡 걸렸습니다.

 

굴삭기 앞이 연못 터타기가 끝난 곳입니다

사진으로는 식별하기가 어렵네요.

외장이 제법 진행된 집 모습도 보입니다.

 

 양어장을 파내면서 나온 엄청난 흙더미입니다. ^^

 

배관작업을 하기위하여 줄 띄우기를 마쳤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

 

 

 

 

 

 

 

 

 

 

출처 : Young Koi Lab.

글쓴이 : 박영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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