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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방법 |
현재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밝은 초피나무 한방에서 천초, 독초, 진초, 초목, 초피 등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초피나무는 한방에서 천초, 독초, 진초, 초목, 초피 등으로 불리워지며, 내한성과 토지적응력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고 관리가 용이하여 초보자나 노약자도 재배할 수 있는 작목이다. 다만 초피나무는 그 뿌리가 천근성이고, 세근과 모근이 연약하고 많이 발생하며, 토양 중 비료성분을 많이 흡수하는 나무여서 비교적 유기질이 많고 공기가 잘 통하는 토양에서 적합하고, 비가 오면 단단하게 굳어지는 토양이나 배수가 잘되지 않는 토양에는 적합치 않다. 또한 습기에는 약한 편이나 가뭄에는 강한 편이다.
○ 비옥지:3×2m(300평당 166본) 또는 2.5×2m(300평당 200본, 간벌이 필요), 4×3m(300평당 83본) ○ 척박지:2.5×2m(300평당 200본) ○ 기타 공한지 및 울타리는 임의로 조정 + 일본에서는 300평당 250주를 식재하고 있다. ■ 심는 방법 ■ 비배관리 기비는 퇴비로 하고, 추비는 인산 칼리위주로 하고 약간의 복합비료를 6~7월에 준다. 초피나무는 습해에는 아주 약하므로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짚을 깔아 잡초발생과 건조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병해는 별로 없는 편이며, 가끔 역병이 발생하는 수가 있다. 충해는 진딧물, 응애, 호랑나비 유충 등이 있으나 문제시될 것이 없고, 발병되거나 발생시 즉시 방제하면 된다.
일본 수출의 둔화로 초피열매 가격이 4~5년 전에는 생체 ㎏당 8,000원하던 것이 현재 3,000~4,000원으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 시장도 초피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발모, 육모, 피부미용 성분을 이용한 발모제, 샴푸, 비누입욕제 개발과 이를 치료하고 튼튼하게 하는 성분을 이용한 치약, 껌 개발 그리고 초피의 식품냄새를 없애고 맛을 돋우고 저장성을 높이는 성분을 이용한 초피간장, 초피된장, 초피고추장, 초피김치, 의약적 성분(신경, 모세관 확장, 전염병 예방, 정력제 등)을 이용한 초피술, 초피음료수, 초피식혜, 초피드링크 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초피나무는 품귀시대가 올 것이다. 따라서 재배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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