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 판넬집 짓기

이제 하든일 멈추고 편안 하게 노후을 준비 하고 싶어서

동네서 조금 떨어진 골짝 야산 8300평 밭 241평을 장만 했다

 

산에다 각종 약초도 심고 ....

토종 닭도 키우고 ....

 

여름에 날씨가 더워  추석쉬고 산장을 짓으려 하고  산으로 올라 가는 입구 부터 ...

 

오랫동안 고민과 생각 끝에 직접 집을 짓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나서 대충 설계을 하여 ...

 

터을 딱고  작지만 크게 보이는 농막을 (집이 크야할 이유가 없음을 깨닳았음)

기둥 밑에 주축돌을 묻었음 ...

 

작지만 크게 보이도록 가로형 지붕 으로 뼈대을 세워 봅니다

 

자재 주문 혀 놓고 틈틈이 앞에 전망 확보을 위해 연못주변 나무도 베어 주고 ...

울 안에 나무는 나중 에라도 ....

 

드뎌 벽체을 세우고

바닥에 파이프로 촘촘히 보강도 하고 ..

 

천정과 지붕 사이을 100 미리 띄워서 보온에 신경을 썼으며 ...

바닥 에도 파이프을 촘촘 하게 하여 실하게 ...

욕실 바닥과 현관 바닥은 낮게 설계을 했으며

배수관과 방수 코팅도 하고 ...

전체 바닥 합판을 방수 코팅 하였네요

전체 방수 코팅후 단열제 중간에 깔고 다시 한번 합판으로 3중 으로 하였네요

욕실과 주방 수도 배관 고정 부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위해 보강판을 덧대어 확실 하게 고정 했구요 ...

 

혼자서 연구 하며 첨 짓다 보니 자재도 누락해서 추가 주문 했드만

기약 없이 기다리라 하고 ...

진도가 영 안나가니 쉬엄 쉬엄 하라는 것으로 생각 하며 천천히 가 볼려 합니다

 

새해 둘째날 에도 산장 짓기 하러 의성 으로 달리며

차 안에서 아파트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화이팅 을 ...

 

갈길은 멀지만 중간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