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 양지/*섬쑥부쟁이(부지갱이나물)

섬쑥부쟁이

승명 2017. 8. 9. 18:13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울릉도의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나온 줄기는 높이 8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며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9~18cm, 너비 4~6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산방꽃차례로 피는 꽃은 지름 15mm 정도의 두상화로 백색이다. 수과는 길이 3mm, 너비 0.8mm 정도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털과 선점이 다소 있다. 잎이 장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짧고 과실에 선점이 있다. 어린순은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식용과 관상용으로 전국에서 재배한다. 연한 잎과 순을 나물로 데쳐 먹고 건조시켜 묵나물로 식용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거담진해, 보익, 소풍, 이뇨, 청열, 해독, 해소

종자

섬쑥부쟁이의 종자

2000년 10월 19일 채종

생육과정

섬쑥부쟁이

2002년 5월 17일 촬영

섬쑥부쟁이

2002년 5월 27일 촬영

섬쑥부쟁이

2002년 9월 25일 촬영

섬쑥부쟁이

2010년 5월 3일 촬영

섬쑥부쟁이

2011년 11월 13일 촬영

섬쑥부쟁이

2012년 3월 3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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