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법칙과 지혜로운 사람
인권을 수호하라고 판검사 자리에 앉쳐 놓으면,
무죄인 사람은 처벌하고,
유죄인 사람의 죄는 묻지 않는다.
이는 영원한 법칙이다.
태양은 항상 마그마로 들끓고,
이 세상은 항상 탐욕과 성냄과 불의(不義)로 들끓는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
그리하여 열반에 이르는 사람의 자취는
어떠한 신(神)도, 염라대왕조차도
그의 자취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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