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불교

마음에 박힌 탐애의 화살을 제거하여야 한다

승명 2021. 5. 10. 09:10

 

탐애(貪愛)로부터 괴로움이 생기고,

탐애(貪愛)로부터 성냄이 일어나고,

탐애(貪愛)로부터 어리석음이 생긴다.

 

* 탐애(貪愛) – 사전적 의미로는 남의 물건을 탐하고,

자기 것은 몹시 아끼는 것이고, 불교에서는

탐욕과 애착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임

 

몸에 박힌 적의 화살을

제거하듯이,

마음에 박힌 탐애의 화살을

제거하여야 한다.

                     -  budd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