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 시비방법(비료주는 법)
가. 화목류의 시비
- 기비(밑거름)는 이른봄 퇴비(우분, 돈분, 계분 등에 왕겨, 짚, 톱밥 등을 섞어 부숙시킨 것)등 완효성 유기질 비료를 1~2㎏/㎡ 이상 시비하며, - 부족분은 질소, 인산, 칼리 각각 6g/㎡를 화학비료로 추가한다.
- 추비(덧거름)는 꽃이나 열매가 관상대상인 수목에 관상기가 끝난 후 수세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실시하거나,
- 또는 가을에 실시하는 데 가을에 시비하는 추비에 질소질 비료가 많게 되면 내한성이 약해져서 동해를 받기 쉬우므로 질소질이 적게 든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추비의 1회 시비량은 질소, 인산, 칼리 각각 10g/㎡를 기준으로 한다.
나. 일반 조경수목류의 시비
- 기비는 유기질 비료를 늦가을 낙엽후 땅 얼기 전(10월하순~11월하순),
- 또는 2월하순~3월하순의 잎피기 전에 년 1회를 기준으로 사용한다.
- 시비량은 관목 및 소교목류 5㎏/년, 중교목류(수고 2.0m~4.0m) 10㎏/년,
- 대교목류(수고 4.0m 이상) 20㎏/년, 군식관목 10㎏/년을 표준으로 한다.
- 추비는 화학비료를 수목생장기인 4월하순~6월하순에 1회 시용하거나 2회로 분시하며,
- 시비량 및 시비방법은 여건에 따라 아래 표를 기준으로 정한다.
◁ 조경수목의 시비기준 ▷
양료 |
토양종류 |
시비량(g/㎡) |
비료 |
시비방법 |
유효기간 |
질소(N) |
토양구분없음 |
10 |
각종 질소비료 |
표토시비 |
1~ 2년 |
10~ 20 |
요소 |
엽면시비 |
1년 | ||
인산(P) |
사양토 |
10~ 20 |
각종 인산비료 |
토양내시비 |
3~ 5년 |
식양토 |
20~ 40 | ||||
칼리(K) |
사양토 |
20~ 80 |
각종 칼리비료 |
토양내시비 |
5~10년 |
식양토 |
80~150 |
다. 잔디 시비
- 매년 기비로 퇴비 등의 유기질비료를 1~2㎏/㎡을 기준으로 시비한다.
- 추비로는 화학비료를 질소(N), 인산(P2O5), 칼리(K2O)의 비율이 3:1:2
- 또는 2:1:2의 비율이 되도록 시비한다.
◁ 잔디의 초종별 질소요구량 ▷
초 종 |
N 순성분 (g/㎡) |
초 종 |
N 순성분 (g/㎡) |
들잔디 |
10~20 |
톨 훼스큐 |
15~25 |
캔터키 블루그래스 |
20~40 |
퍼래니얼 라이그래스 |
15~25 |
크리핑 벤트그래스 |
20~40 |
화인 훼스큐류 |
10~15 |
버뮤다 그래스 |
20~40 |
|
|
- 인산과 질소는 질소요구량을 기준으로 [2]의 비율에 따라 계산하여 시비한다.
- 시비횟수는 들잔디 및 금잔디는 4, 6, 8월의 3회 이상 분시하며
- 캔터키 블루그래스 등의 한지형 잔디는 최소한 5~8회로 분시하여야 하며 7, 8월의 시비는 피하여야 한다.
- 1회 시비량은 질소(N), 인산 (P2O5), 칼리(K2O)성분이 각각 6g/㎡, 3g/㎡, 4g/㎡ 이상 되도록 한다.
- 년간 시비량은 질소, 인산, 칼리성분으로 각각 30g/㎡, 15g/㎡, 20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 초화류 시비
- 화단 초화류는 집약적 관리가 요구되므로 가능한 한 유기질비료를 기비로서 1년에 1차례 1~2㎏/㎡의 기준으로 시비한다.
- 추비는 년간 2~3회씩 1회당 질소(N), 인산(P2O5), 칼리(K2O)성분이 각각 6g/㎡, 3g/㎡, 4g/㎡ 이상 되도록 시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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