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 양지/고들빼기

고들빼기 재배

승명 2016. 5. 25. 12:02

 

고들빼기 하우스 재배는
9월 중순에 파종해도 수확이
가능하다.


모종을 길러서
재배를 할 수 있는데
성장세는 우세하지만,
잔뿌리가 많이 생기는 게
단점이다.

반면 잎사귀는 무성하고
부드러워서 이 방법을 선호하기도 한다.


지난해 9월 11일
모종을 정식했는데..
금새 웃자라서 추대가
발생하여 난감했다.

그 만큼 모종으로 재배하면
성장이 매우 빠르다.



하우스재배 시
밑거름(유기질)이
풍부하고 물주는 양을
잘 조절하면
성장이 빠르다.


씨앗을 파종하기 전에
미리 알맞게 물에 불려주면
파종후 1~2일 만에 발아된다.


파종한지 약 보름정도 자란
고들빼기 모종은 이 때 부터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20여일 이후 부터는 이식이
가능하다.




모종을 이식하고 곧바로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


모종으로 재배해서
수확하는 고들빼기는
잔뿌리가 흠이지만
잎이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