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 양지/산나물(가을)

야생 나물 채취시기와 조리법

승명 2016. 5. 27. 09:43

 

뱀딸기-어린잎을 나물과 생식용으로 식용함.

뽕나무- 봄의 어린잎은 나물과 생식용, 여름에  어린 생장점의 잎은 다소 뻣뻣하지만 좋은 영양식이 됨, 오디로는 오디주와 잼을 만듬, 봄에 잎이 꼭대기의 가지를 2-3cm 로 짤라 말려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매일 차로 달여 마시면 고혈압, 수족마비, 관절염, 각기병, 손발저린데에 이로움, 가으라과 겨울의 가지를 짤라 사용해도 무방.

 

비비추- 봄-초여름, 봄에 잎을 나물과 쌈으로 식용, 초여름에 새순은 먹을만함, 꽃은 튀김용, 포기나누기가 잘됌, 참비비추, 산옥잠화, 주걱비비추, 비비추, 넓은 잎 옥잠화 모두 식용 가능.

 

산초나무- 잎은 방향성 조미료로서 생선회에 얹으면 비린내를 잊게 하며 추어탕에도 쓰임, 여름에 잎이 있는 연한 잔가지를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어 계란 흰자위와 밀가루로 개어 붙이면 요통, 근육통, 타박상에 효과.

 

소나무와-4계절, 잎은 송엽주와 환, 송엽액으로 식용, 60도로 뭉근히 달여 음료수로 대용, 말려 가루어 빻아 쌀가루, 콩가루와 섞어 버무려 환이나 새알심만하게 빚어 식사 대용함, 송진은 대여섯차례 삶아낸후 가루를 만들어 식후 복용하면 관절, 요통, 근골강화용으로 사용하며 삶아낸 물은 통나무집의 바닥과 통나무들에 바르면 은은한 향이 좋음.

 

소루쟁이-봄, 가을에 약간 신맛나는 어린잎을 쌈으로 찌게, 고기국으로 식용, 시금치와 비숫한 맛이 있음, 신맛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리즉시 먹을것.

 

쇠뜨기-어린잎을 데쳐 나물과 조림, 계란찜, 부침으로 식용, 전국의 들판, 길가숲, 밭가에서 발견되며 양지바르고 메마른 경사진 땅에서 발견.

 

우슬(쇠무릎)-어린잎은 살짝데쳐 나물용이나 밥에 쪄 먹음, 뿌리는 인삼냄새가 나는데 약술로도 쓰여짐.

 

쇠별꽃-봄-가을, 개울가나 다소 습진곳에 곧잘 발견됨, 잎은 생식, 쌈, 소금에 절여 생채로 먹음, 재배 채소보다 나음.

 

쇠비름-봄-초가을, 장수식품으로 지천으로 자람, 연한 순과 줄기는  데쳐 찬물에 우려낸후 무침용으로 식용하고 우려내지 않고는 양념고추장에 무침, 쪄먹어도 가능, 잎과 줄기를 연한 소금물로 잠시 데치어 햇볕에 말려 묵나물로 사용.

 

쑥-봄-가을, 봄과 가을의 새순을 따서 각종 요리에 사용,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고 딸수 있음, 38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짓이어 냄새로서 구별할것.

 

아카시아- 봄에 어린잎을 데쳐 나물이나 샐러드로 식용, 5월의 흰꽃과 어린잎은 각종 요리용임.

 

양지꽃- 초봄에 어린잎을 살짝 데쳐 나물로 식용하거나 씻어 마요네즈로 버무려 샐러드용으로, 성숙한 잎은 튀김용으로 식용, 약 20종이 서식함.

 

어수리- 봄의 연한 순을 생식으로 식용, 여름에 생장점의 새잎을 식용, 향취가 있어 누구나 좋아함, 향이 짙다 싶으면 잠시 데쳐 우려내면 은은한 향취가 식욕을 증진시킴, 씨앗과 포기나누기로 증식이 가능.

 

오이풀-짓이기면 오이냄새가 난다하여 이름지여짐, 봄에 새잎은 나물용으로, 여름의 잎은 나물과 생식용으로, 뿌리는 썰어 밥에 넣어 먹음.

 

왕고들빼기-봄-가을, 아주흔함, 봄에는 어린잎을 여름과 가을에는 생장점의 새잎을 식용하며 김치, 무침, 죽으로 식용.

 

원추리-봄-여름, 10cm 길이의 어린잎순의 밑동을 잘라서 각종요리와 김치에 식용함, 6-7월의 꽃은 샐러드용으로 식용

 

은행나무-봄의 새순을 부서지도록 문질러서  건조한 후에 차로 마시면 눈이 맑아진다. 열매는 구워먹음.

 

인동덩굴- 여린 잎을 소금물로 데쳐 찬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식용, 5-9월의 꽃을 채취, 소주에 담가 10후에서 1달후에 복용(금은화주)

 

제비꽃-봄여름, 연한잎을 데쳐 나물용으로 잎과 꽃과 뿌리는 튀김과 샐러드용임, 잎은 오렌지 비타민의 4배를 함유, 40여종이 있으며 번식력이 좋음.

 

진달래-봄-여름, 봄에 어린일과 꽃을 말렬 가루를 내어 녹말과 섞어 환으로 빚어 복용하면 혈압강하 효과 있음, 꽃은 화전으로 식용.

 

질경이-봄-늦가을, 잎과 뿌리를 각종 요리에 사용, 생잎을 된장에 찍어 먹어도 좋음, 소나무숲(그늘진곳)에서 채취하면 연한잎을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쌈장에 찍어 먹으면 버터맛(?)이 남, 어르신의 말씀에 옛날 농촌에서는 허리아픈데 질경이 잎을 먹었다함.

 

짚신나무-봄-초가을, 어린 잎을 소금에 잠시 절인후 나물, 튀김, 양념볶음용으로 식용, 잎과 뿌리도 식용함.

 

차조기-번식력 좋으며 쌈으로 식용함.

 

참나리- 봄가을에 알뿌리를 캐어 굽든지 밥에 쪄서 식용, 조려먹거나 버무려 먹거나 떡에 넣어 먹음, 꽃은 잡채나 볶음밥 재료임.

 

칡-봄에 어린 잎은 나물이나 튀김으로 식용, 뿌리는 찧어 즙을 생식하거나 앙금을 받아 죽으로 먹음.

 

토끼풀-봄의 연한 잎은 샐러드용, 여름 잎은 녹즙용, 꽃은 튀김용.

 

함초-봄-가을, 서해안 바닷가의 해초로서 땀흘리고 피곤할때 잎을 통채로 먹으면 짠맛이 나다가 뒷맛이 고소하며 자꾸자꾸 먹어지며 이후 원기가 회복됨. 말리어 환을 만들어 먹으면  미네랄이 풍부하여 허기짐을 경감함, 나물로도 식용 가능.

'산나물 - 양지 > 산나물(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철(9월~11월) 채취할 수 있는 나물 : 꽃, 열매, 뿌리   (0) 2016.05.27
더덕과 곤드레  (0) 2016.05.26
머위  (0) 2016.05.26
전호나물  (0) 2016.05.26
머위  (0)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