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 양지/산나물(봄)

얼레지

승명 2016. 5. 30. 13:44

 

얼레지
이거 식용인지 첨 알았네요
울집에도 간간히 나오고 친구집 뒷뜰에 보라색 꽃피는 엘러지가 쫙 깔렸거든요
wild ramps 만 먹는건줄 알았어요

ramps 랑 생긴게 비슷하긴한데 무늬도,꽃도 틀려서
관상용인줄만 알고있었어요
비교사진도 보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그나 산마늘에 비해 엘러지는 원추리처럼 독성이 있고
어린순을 먹어야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데쳐말려 묵나물로 팔기도하고  먹나봐요

검색해보니
미국사람들은 거의 안먹는데
간혹 요리하는 사람은 센스티브한 사람은 먹지말라고하고
많이 먹음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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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Ramps,

Wild onion and Wild Garlic

-야생 산마늘
 생으로도 먹고 뿌리 꽃 다 먹을수 잇어요
한국 명이나물이랑 맛이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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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Trout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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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Trout Lily)

다음 백과사전에서 얼레지 검색 결과입니다.

얼레지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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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이 얼레지의 잎을 나물로 해 먹는데 산을 내려와 시장을 반찬 삼아 먹는 산채비빔밥 같은 음식에 간혹 얼레지 나물이 나오기도 한다. 
약간 새큼하면서도 참나물이나 취나물과는 또 다른 얼레지나물만의 색다른 맛이 있으며 
얼레지 묵나물로 국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미역국 맛이 난다 하여 
이 나물을 '미역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실 이 식물의 꽃을 아는 사람은 아까워서 먹기 어렵다. 
얼레지는 약용으로 이용하며 한방에서는 편율접분이라는 생약명으로 이용한다. 
봄이나 여름에 인경을 채취하여 말리거나 생것을 그냥 이용하는데 
건위, 진토, 지서 등에 효능이 있어 위장염, 구토, 화상, 최고급 전분 원료로 쓰이며 
물에 다려 마시거나 생잎을 찧어 상처에 부치기도 하며 토하거나 불에 데었을 때 약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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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의 여왕은 흰얼레지일 것이다. 
흰얼레지는 꽃잎이 흰색이고 꽃잎 안쪽의 무늬가 황갈색이며 
꽃밥이나 꽃가루도 황갈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흰얼레지는 잎의 무늬가 검은 자주색이 아니라 흰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꽃이 없을 때 잎만 보고도 찾아낼 수 있다. 얼레지의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다.




■ 얼레지(백합과)  얼레지는 가재무릇이라고도 하며 강원도에서는 나물로 많이 이용한다. 비늘줄기는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지는데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 몸은 긴 타원형이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은 뒤로 말리고 자주색이지만 밑 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고 꽃밥은 진한 자색이고 선형이다. 꽃말은 ‘질투’라고도 하며 ‘바람난 여자’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