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유가공/양계

토종닭양계 & 병아리사육

승명 2016. 5. 19. 18:56

 

토종닭양계 & 병아리사육 2016, 04, 01

 


토종닭양계 & 병아리사육 2016, 04, 01


=> 봉장을 보호하기위해 2016, 04, 01

    토종닭양계장 & 병아리사육장 이전 정리


=> 2016, 04, 02 병아리 12 개 부화개시예정

    부화 예정일 2016, 04, 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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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병아리 부화 사육

수아성 @ 제주

1. 포란대는 짚을 깔아주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담요나 두꺼운 천을 깔아도 보았지만 대부분 헤쳐서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계란이 짚 속에 파묻혀도 어미닭이 수시로 계란을 뒤집는 동안에 위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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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대의 크기는 1마리만 앉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포란하는 어미닭의 숫자만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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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을 시킬 때가 되어도 계란은 매일 치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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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다가 2일정도 포란대에 앉아있는 어미닭이 있으면 그때에 모아두었던 계란을 7개정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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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품기에는 10개정도가 알맞아 보였는데 품기 시작하고서도 1, 2개는 낳거나 다른 어미닭이 비좁아도 함께 끼어 앉아 1, 2개를 보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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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포란을 포기하는 닭이 있으면 즉시 계란을 폐기하고 이때에는 야생동물의 침입흔적을 찾아봅니다. 한마리가 품기 시작하면 다른 어미닭들도 곧 따라하게 됩니다.

4. 3일정도 계속 품고 있다면 그 후에 포기하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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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백과사전의 지식 공유 프로젝트 공개 자료

부화장소로는 조용하고 컴컴한 곳이 좋다.

✔ 어미닭에 알을 안기는 수는 몸무게 2-3kg의 닭이면 10-15개가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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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사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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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져 깨어난 병아리가 한두마리만 돌아다녀도 어미닭이 병아리를 쫓아 다니느라고 나머지 계란의 부화를 포기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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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아리 사육장을 양계사 외부에 별도로 만들면 관리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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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도 좋습니다만

2. 사방 1m가 넘는 정도의 비가림과 통풍이 잘 되도록 만듭니다.


 다송원(茶松園) => 병아리 사육장 1.25 m x 2.5 m ,

                       => 토종닭 양계장 2.60 m x 2.6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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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뱀의 침입이 불가능하도록 촘촘한 철망이나 구멍이 숭숭 뚫린 함석판 등으로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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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급수기 ➪ 토봉별곡(土蜂別曲)/ 병아리 급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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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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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란을 시작한지 정확히 21일째 되는날부터 "삐약' 소리와 함께 어미닭의 깃털 사이로 병아리가 머리를 내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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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아리는 부화후 3일정도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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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을 깨고 나와 서너시간, 늦어도 하루정도면 털이 완전히 마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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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마른 후부터 보통 1일 이내에는 어미닭의 깃털사이로만 세상을 구경할 뿐이고 어미품을 벗어나려고 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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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기간, 즉 털이 마른 후부터 1일이내에 어미닭의 품속에 숨어있는 병아리를 꺼내는 것이 뒤늦게 깨어나는 병아리의 부화율을 가장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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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이후에는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그때 어미닭이 하루간격정도로 계속 깨어나는 남은 계란들을 품지않고 먼저 부화하여 돌아다니는 병아리를 쫓아다니는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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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렇게 되면 어미닭이 계속 품지 못하여 채 부화하지 못한 계란들은 성장을 중단하게 되고 수일이 못되어 부패도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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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병아리를 꺼낼때는 어미닭이 격렬히 방해하므로 쪼이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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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꺼낸 병아리는 별도 준비한 병아리 사육장에 넣습니다.

이때 처음 포란을 시작한 어미닭 한마리를 병아리 사육장에 함께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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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곳에 남아있던 부화되지 않은 계란들은 두번째로 포란을 시작한 어미닭에게 넣어줍니다. 그 숫자가 너무 많으면 세번째 포란을 시작한 어미닭에게 나누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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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후부터 부화되는 병아리는 모두 같은 요령으로 꺼내어 병아리 사육장에 함께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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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병아리 사육장에는 어미닭이 한마리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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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 습성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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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시기에 계속 넣어준 병아리들은 어미닭이 특별히 구별하지 못하여 함께 돌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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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미닭을 두마리 넣으면 두가족이 되고 세마리를 넣으면 세가족이 되며 이때에는 각가족간에 배타적인 습성이 있어서 어미닭들은 타가족의 병아리들을 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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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ㆍ수의 비율 및 숫탉의 서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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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에 가까운 숫자를 키울때는 자연적으로 암수의 비율이 맞은 때문인지 암ㆍ수의 비율문제가 제기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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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전체의 숫자가 줄어들고 한눈에 셀 수 있을 정도가 되자 암수의 비율 및 숫닭끼리의 서열문제가 심각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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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숫닭 1마리당 암닭은 4~8마리가 적정비율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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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닭 암수비율(암수 배웅비)

종란 생산기간중에는 10-12수를 배웅(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1. 닭 암.수의 교배 비율은 암닭100수에 수탉6 -7 [1: 16.7- 14.3]수가 적정 교배 비율이고. 수정률은 93% 이상이다. 그 이상 수닭의 수를 늘려도 수정율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참고로 수닭이 0.5-1년인것이 교배율 83% 이상 좋고. 1년 이상인것은 교배 수정율이 65%에서 하락, 2년 이상되면 54%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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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율에 가까운 때와 암닭의 비율이 높은 때 까지는 각 숫닭마다 숫닭끼리의 서열에 따른 적정한 숫자의 암닭을 몇마리씩 거느리고 질서있는 평화시대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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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숫닭의 비율이 높아질 때부터 평화로운 질서시대가 끝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숫닭의 서열이 더욱 엄격해지고 하위서열의 숫닭은 상위서열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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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닭의 비율이 높아 질수록 상위서열 숫닭의 암닭 감시가 심해져도 개별 암닭에게 과도한 교접의 사례가 발생하여 심한 경우에는 암닭의 뒷머리가 몽땅 빠지고 등 부위의 깃털마져 벗겨져 통닭집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몰골의 암탉 모양이 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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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숫닭끼리 치열한 서열다툼 혈투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는 중상을 입어 거의 사경을 헤메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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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때 부터는 상위서열의 숫닭 위세에 눌린 하위서열의 분가도 시도되어 밤에도 양계사에 들지 않고 나무위나 한적한 곳에 독자거처를 마련하여 비오는 밤에도 나무위에서 지새는 일도 생겨서 유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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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부화> 낭구

씨암닭은 일단, 궁둥이가 크다.

병아리 자연부화를 하는 씨암닭들은 신기하게도 품고 있는 달걀을 꺼내 버려도 그 자리에서 품고 있습니다.

✔ 이렇게 알을 넣어주면 그때부터는 계란을 낳지 않습니다.

평균 5개에서 7개정도 넣어주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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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는 먹이를 병아리들에게 가져다 주지는 못하고 병아리를 부르는 특유의 소리와 함께 먹이가 있으면 먹을 수 있도록 입에 넣었다가 떨어 뜨리면서 병아리들이 먹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 자연부화 성공!!! [2006-05-16] 박대환

계란을 15개 전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