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호박

호박재배(1)작물특성과 환경적응성

승명 2016. 5. 17. 19:59

 

호박은 박과채소에 속하는 1년생의 덩굴성 초본 식물로 암수 한그루(雌雄同株)이며 단성화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게 자라는데 페포계 호박은 덩굴성 품종도 있지만 마디사이가 짧아 비덩굴성을 나타내는 품종이 많다. 뿌리는 깊고 넓게 분포하여 흡비력과 내건성이 매우 강하다. 직파하는 경우 직근은 2m까지 자라며 측근이 잘 발달하여 양수분 흡수에 유리한 근계를 형성한다. 꽃은 줄기마다 착생하는데 암꽃은 꽃자루가 짧고 굵으며, 수꽃은 꽃자루가 길고 가늘다.

   호박은 품종이 다양하며 그에 따라 과실의 모양, 크기, 색깔, 무늬, 육질 등이 다양하다. 암꽃의 착화습성도 종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상부에 3~5마디 건너 맺힌다. 일반적으로 시설 내에서는 인공수분이나 착과제 처리가 필요하다. 종자는 다른 박과채소에 비해 크며 색깔과 형태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떡잎이 잘 발달된 무배유종자(無胚乳種子)로 수확 후 2~8주 정도 휴면한다.

   자연재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과채류 중에 작황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다. 늙은 호박 수확을 목표로 재배하는 경우 비료 시비량과 횟수가 적고 더욱이 수확횟수가 적어 노동력 투입비가 낮다. 또한 수송도 간단하다. 그러나 청과는 적기에 여러 번 수확을 해야 하며, 다수확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시로 알맞게 추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청과는 과피가 연하여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알맞은 상자에 넣어서 수송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 환경적응성 >

호박은 박과채소에 속하는 1년생의 덩굴성 초본 식물로 암수 한그루(雌雄同株)이며 단성화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게 자라는데 페포계 호박은 덩굴성 품종도 있지만 마디사이가 짧아 비덩굴성을 나타내는 품종이 많다. 뿌리는 깊고 넓게 분포하여 흡비력과 내건성이 매우 강하다. 직파하는 경우 직근은 2m까지 자라며 측근이 잘 발달하여 양수분 흡수에 유리한 근계를 형성한다. 꽃은 줄기마다 착생하는데 암꽃은 꽃자루가 짧고 굵으며, 수꽃은 꽃자루가 길고 가늘다.

   호박은 품종이 다양하며 그에 따라 과실의 모양, 크기, 색깔, 무늬, 육질 등이 다양하다. 암꽃의 착화습성도 종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상부에 3~5마디 건너 맺힌다. 일반적으로 시설 내에서는 인공수분이나 착과제 처리가 필요하다. 종자는 다른 박과채소에 비해 크며 색깔과 형태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떡잎이 잘 발달된 무배유종자(無胚乳種子)로 수확 후 2~8주 정도 휴면한다.

   자연재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과채류 중에 작황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다. 늙은 호박 수확을 목표로 재배하는 경우 비료 시비량과 횟수가 적고 더욱이 수확횟수가 적어 노동력 투입비가 낮다. 또한 수송도 간단하다. 그러나 청과는 적기에 여러 번 수확을 해야 하며, 다수확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시로 알맞게 추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청과는 과피가 연하여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알맞은 상자에 넣어서 수송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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